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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고아성
매거진 '엘르'는 컬렉션 장에 도착한 고아성의 현장감 있는 비주얼과 세계적인 배우들과 만난 순간, 호텔에서 진행된 화보와 인터뷰까지 생생하게 담았다.
고아성은 이날 "낯가림이 꽤 있는 편인데 기분이 너무 좋아서 다 사라져 버렸다"고 얘기할 정도로 특별한 경험을 했다는 후문.
그는 "심리학 이론을 공부하다보니 내가 언젠가, 어디선가 느꼈던 감정이 체계적인 개념으로 와 닿을 때가 있다. 그걸 알아가는 게 재미있다"고 말했다.
엘르는 이와 더불어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기를 쓰는 이유와 친구들에게 소비장애자라는 별명을 얻을 사연 등 고아성의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틸다 스윈튼-고아성 만남에 "
틸다 스윈튼-고아성, 아직도 연락하나?", "
틸다 스윈튼-고아성, 너무 다정하네", "
틸다 스윈튼-고아성, 완벽 여배우 포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아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20일 발행된 엘르 7월호와 엘르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