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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가 소속 가수의 아버지에게서 활동비 명목으로 받은 자금 중 일부를 유용했다는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김종욱은 재벌 2세 가수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지난 2009년 11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와 관련해 답변을 하기도 했다.
한편 김광진 전 회장은 지난해 11월 불법 대출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