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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론 소녀시대 다이어트 언급, 20kg 감량 후 늘씬 몸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6-24 22:02



박샤론 소녀시대 다이어트

박샤론 소녀시대 다이어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29)이 소녀시대 다이어트를 언급해 화제다.

24일 한 매체를 통해 박샤론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되면서 그의 늘씬한 몸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쭉 뻗은 각선미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한 박샤론은 자신의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에도 동안 미모와 우월한 몸매가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혼 4년 차 주부로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미모와 몸매를 뽐내는 박샤론은 하루 현미밥 8숟가락 먹기와 핫요가, 필라테스 등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다이어트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박샤론은 "임신 후 20kg 가까이 체중이 불어 화면으로 보이는 모습에 스스로 상처를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출산 후 10kg은 모유 수유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감량되었지만 남은 10kg은 아무리 노력해도 빠지지 않아 2~3개월을 목표로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해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에도 박샤론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굶는 다이어트, 원 푸드 다이어트 등이 아닌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한 방법을 추천했다.

특히 박샤론은 "점심 메뉴는 국 없이 현미밥과 밑반찬으로 이루어진 한식을 택했다. 또 저녁 한 끼를 저지방 우유에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을 섞어 적게 먹었다. 외식 약속은 자제했다"며 "소녀시대 다이어트로 유명한 제품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샤론, 소녀시대 다이어트로 유명한 제품도 이용했구나", "박샤론 다이어트 대성공이다, 진짜 늘씬하다", "박샤론 20kg이나 감량하다니", "박샤론 역시 미스코리아다운 미모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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