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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꼼꼼이' 출산에 뜨거운 눈물…시청자 '감동'
도경완은 출산 전날인 지난 12일 장윤정에게 "잘할 수 있다고 해서 억지로 참거나 그러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끄덕이며 "울고 싶으면 울고 아프면 아픈 내색 다 할 거야 오늘은 안 참을래"라고 답했다.
병원에 도착한 장윤정은 오랜 진통 끝에 13일 오후 4시 52분 아기를 낳았다. 도경완은 아기의 울음소리에 눈물을 흘렸고, 장윤정은 출산의 고통을 감내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