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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남' 양정현, 주걱턱남→'김수현 닮은 꼴' 소두 종결자 변신 '경악'
양정현 씨는 부정교합 때문에 음식 섭취가 어렵고 이로 인한 심각한 저체중 증상을 보였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아래턱이 갑자기 돌출됐으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치아 교정 이상의 치료를 받지 못하고 부정교합과 주걱턱 상태로 살아 왔다.
렛미인 닥터스 검진 결과, 그는 하관이 20mm나 나와 있어 의학적으로도 심각한 수준으로 분류되며 턱 뒤틀림 현상도 심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술을 마친 후 확 달라진 외모로 등장한 양정현 씨 모습에 출연진들은 "김수현 같은 외모다"고 칭찬했다. 레이디 제인은 "아이돌인 미르보다 낫다. 미르가 밀린다"라며 환호했고, 미르 역시 "오징어가 된 기분이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렛미남 양정현 수술 후 모습에 누리꾼들은 "렛미남 양정현, 얼굴 크기 정말 작아", "렛미남 양정현, 멋지게 변했어", "렛미남 양정현, 새로운 삶 얻었네", "렛미남 양정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