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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방송에 가수 김흥국이 깜짝 등장했다.
그리고 "코리아 파이팅!"이라며 짧은 인터뷰를 마쳤다.
이 매체는 "김흥국이 한국의 인기 가수"라면서 "6회 대회 연속으로 월드컵 현장에서 한국팀 응원단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김흥국은 월요일 아침 선수들이 있는 호텔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려 했으나 선수들을 만나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김흥국은 18일 오전 7시 한국과 러시아의 H조 첫 경기가 열리는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