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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재 식당
이날 정명재는 자신의 운영하는 가게의 내부와 가게 2층에 자리한 자신의 개인 공간을 소개했다.
정명재는 식당 개업에 대해 "혼자 사니까 계속 밖에서 사먹게 되는 점이 아쉬웠는데 내가 음식점을 차리니 그게 해결이 되더라"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정명재는 "아이들하고 비슷한 또래가 와서 아빠하면서 아버지한테 술 따라주고 웃고 그럴 때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난다"면서 "쭉 여기서 생활했으면 재밌고 윤택한 걸 떠나서 즐거웠을 텐데 어렸을 때 가서 그런 낭만이 없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명재 식당을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정명재 식당 하면서 기러기 아빠 하고있구나", "
정명재 식당 어딘지 궁금하네", "
정명재 식당, 한 번 가보고 싶네", "
정명재 식당, 정겨운 분위기네요", "
정명재 식당, 보금자리 마련에 성공했구나", "
정명재 식당, 사업 실패도 했었네", "
정명재 식당, 열심히 사는 것 같아", "
정명재 식당, 식당 2층엔 집으로 꾸몄구나", "
정명재 식당, 기러기 아빠 외로워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