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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선거'
이날 장모는 이만기에게 "마음고생 해서 얼마나 야위었나 했는데 얼굴은 괜찮네"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계가 시끄럽지 않나. 이서방이 걱정돼 내가 야위었다"며 "자네 하는 일 때문에 못 보지 않나 싶었다. 시장이 됐으면 못 보잖아"라고 선거 이야기를 꺼냈다.
장모 화제가 계속 선거에 치중되자, 이만기는 갑자기 휴대폰을 바꾸자며 스마트 폰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만기 선거 낙선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이만기 선거 낙선, 스트레스 많이 받겠어", "이만기 선거 낙선, 장모님 너무 웃기셔", "이만기 선거 낙선, 장모 사이 좋은 듯", "이만기 선거 낙선, 자기야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