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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아오이유우
손수현은 시구에 앞선 인터뷰에서 "많은 관중과 멋진 선수단 앞에서 시구를 하게 돼 떨리면서도 설렌다"며 "멋진 시구로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손수현은 긴 팔다리를 이용해 멋진 명품 시구를 선보였고, 관중들은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이후 한 잡지에서 아오이 유우의 포즈와 표정을 그대로 따라한 화보를 찍으면서 본격적으로 자신을 알렸다.
손수현 아오이유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
손수현 아오이유우, 닮아도 너무 닮았다", "
손수현 아오이유우, 서로 자기 사진이라고 해도 믿겠다", "
손수현 아오이유우, 자매라 해도 믿겠다", "
손수현 아오이유우, 도플갱어가 실제로 존재하네", "
손수현 아오이유우, 이런걸 보고 도플갱어라고 부르는구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