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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씀씀이, 한달 카드값 60만원…김구라 "소구만" 폭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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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정석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씀씀이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성령을 비롯해 강수진,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남편의 경제권을 관리하고 있다.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해줘서 더 고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지영은 "

정석원은 직불카드와 신용카드가 하나씩 있는데 결제 문자가 내게 온다"며 "결혼을 하고 몇 달 뒤에 보니 한 달 카드 값으로 60만 원정도만을 쓰더라"고 밝혔다.

또한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한다. 술도 안 마신다. 장비가 필요 없는 운동만 좋아한다"며 "내가 경제권을 갖는데 있어서 거부반응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소구만"이라며 감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의

정석원 씀씀이 언급을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정석원, 백지영이 경제권 갖고 있구나", "

정석원, 한달 용돈이 60만원 정도", "

정석원, 운동 열심히하네", "

정석원, 장비 필요없는 운동만 좋아하네", "

정석원, 술 안마시다니 잘 마실 것 같은데", "

정석원, 김구라 반응 웃기다", "

정석원 남편 둔 백지영 부럽네", "

정석원, 사치스러운 생활은 하지 않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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