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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손호영 채리나
이날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근처 냇가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물속에 자유롭게 들어가 물놀이를 하는 남자들과는 달리 여자 멤버들은 물 근처에서 쭈뼛쭈뼛 서 있었고, 이런 모습을 본 손호영은 여자 식구들 한 명 한 명을 안아서 물가로 데려갔다.
물에 빠진 채리나는 손호영을 향해 "나 들때 좀 많이 아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셰어하우스'는 가수 손호영, 이상민, 배우 최성준, 방송인 최희, 천이슬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한 집에 같이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손호영 채리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손호영 채리나, 민망했겠어", "손호영 채리나, '택시' 이영자 오지호 이후 최고 장면 탄생?", "손호영 채리나, 보다가 빵 터졌어", "손호영 채리나, 너무 웃겨", "손호영 채리나, 서로 당황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