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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니 셀레스트, 사인해주다 가슴 노출 사고 '민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06-12 10:54





아리아니 셀레스트 '사인하다' 가슴 노출 사고

종합격투기 UFC 여신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트의 노출 사고가 포착 됐다.

아리아니 셀레스트는 10일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 있는 디자인 센터에서 개최된 '맥심 핫 100'파티에 참석했다. 차안에서 대기를 하고 있던 아리아니는 팬들의 사인 공세에 몸을 힘껏 돌리며 자동차 안에 앉은채 사인을 하고있었고, 가슴을 겨우 가린 노출이 심한 핑크빛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다가 결국 주요부위가 적나라하게 노출되고 말았다. 아리아니는 가슴 주요부위가 노출된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채 정신없이 사인을 하고 있어 파파라치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게다가 허벅지 끝까지 절개된 초미니 때문에 다리 라인도 아찔하게 드러내 시선을 받았다.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출신으로, 필리핀인 아버지와 멕시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섹시한 구릿빛 피부와 탄력있는 몸매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UCF 최고의 스타다. 과거에 플레이보이에서 전라를 공개하기도 해 전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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