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 가수 윤민수,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MBC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의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별바라기'는 팬미팅 형식을 빌린 새로운 포맷의 토크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MC를 맡고, 스타의 팬이 출연해 스타에 대한 추억과 에피소드를 나누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별바라기'는 정규편성을 기념해 '국가대표 스타' 특집이라는 콘셉트로 '국가대표 미스코리아' 오현경, '국가대표 명품보컬' 윤민수, '국가대표 스포츠스타' 우지원을 섭외했다. 이들의 팬들은 스타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