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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류현경, 리키김과 방자전 패러디....19금 연기 '폭소'
이날 류현경은 상반신을 노출한 채 등장한 리키김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고, 이후 리키김은 류현경에게 "안녕 춘향"이라며 화끈한 키스를 건넸다.
이에 신동엽은 류현경에게 "배가 표류해 한국에 온 서양 사람이다. 하는 행동이 방자하여 이름을 방자라고 지었다"고 리키김을 소개했다.
이후 리키림에 반한 류현경은 "우리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자"고 유혹했고, 리키김은 류현경을 번쩍 들어 안고 사라져 웃음을 더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류현경 리키킴 방자전 패러디에 "류현경 리키킴 너무 웃겼어요", "류현경, 웃긴 연기도 아주 잘하네요", "류현경 때문에 어제 방송 보는 내내 웃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