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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류현경 셀프디스 "인지도 냇물, 쓰레기 같은 시스템" 어땠길래?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0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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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류현경

SNL 코리아 류현경

배우 류현경이 셀프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류현경은 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비롯해 숨겨두었던 매력을 토해냈다.

이날 방송된 'SNL 코리아'에서 류현경은 호스트로 출연해 정인과 함께 리쌍의 'rush'를 열창하며 신나는 오프닝을 열었다.

류현경은 "진짜를 보여줄게 나의 직업은 연기자. 인지도는 냇물처럼 낮지만. 흐르는 냇물처럼 나 여기까지 왔지. 운이 안맞아, 쿵짝이 안맞아, 쓰레기 같은 시스템 덕분에 난 나락에 떨어졌지만, 늘 핑계대지 않고 묵묵히 내 자신을 찾아가지"라며 직접 개사한 가사로 셀프 디스를 하며 강렬한 랩을 선보였다.


SNL 코리아 류현경을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SNL 코리아 류현경, 랩 좋아한다더니", "

SNL 코리아 류현경, 힙합 은근히 잘 어울려", "

SNL 코리아 류현경, 정인보다 얼굴 훨씬 작네", "

SNL 코리아 류현경, 힙합 하니까 새로워보여", "

SNL 코리아 류현경, 뭔가 색다른 매력이", "

SNL 코리아 류현경, 냇물처럼 낮은 인지도", "

SNL 코리아 류현경, 셀프디스 완전 웃기네요", "

SNL 코리아 류현경, 쓰레기 같은 시스템 뭘 말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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