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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끝까지 간다'의 주인공 이선균 조진웅 신동미 김성훈 감독이 나란히 찍은 사진이 신동미의 소속사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신동미는 계원예고 단국대 영연과를 나와 뮤지컬과 연극무대에서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그동안 '골든타임''뉴하트' 등에 출연했고 영화'로맨스 조''꼭 껴안고 눈물 핑'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관객들의 입소문 속에 개봉 1주차만에 100만 관객 고지에 이를 정도로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