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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합성사진 논란에 소속사 "원본-출처 입수해 수사 의뢰 마쳤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6-05 22:46



현아 합성사진

현아 합성사진

포미닛 현아의 누드 합성사진과 관련해 현아 측이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 입장을 내놓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SNS 및 온라인상에 퍼진 현아의 합성 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게 강경한 법적 조처를 할 것"이고 전했다.

큐브 측은 이어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 출처(합성 사진 제작 의뢰 사이트)를 입수, 경찰 측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엄중 처벌을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아의 얼굴에 한 여성의 상반신 나체를 합성한 사진이 온라인 및 SNS상에 유포된 바 있다.

끝으로 큐브 측은 "아티스트와 관련해 고의적 비방을 목적으로 합성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게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에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분실한 휴대폰에 현아의 사진이 있었다"라며 현아가 속옷만 입은 사진이 급속도로 유포됐다.


현아 합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

현아 합성사진, 현아 내일 생일인데 어쩌다가", "

현아 합성사진, 마음고생 심할 듯", "

현아 합성사진, 유포자 꼭 잡히길", "

현아 합성사진, 유포자 벌벌 떨고 있을 듯", "

현아 합성사진, 누구냐 대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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