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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맞아? 기모노 입고 게이샤 분장 '매춘부 변신'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게이샤로 분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으로 얼굴을 덮고 입술을 새빨갛게 칠한 게이샤 과장된 분장으로 거울에 비추어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뒷모습이 셀카를 찍고 있는 상황을 설명해준다.
화려하고 독특한 게이샤 사진 공개에 일부 팬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영화 '레미제라블' 등으로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인정받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매춘부로 변신한 모습이 낯설다는 것. 게이샤 화장을 한 아만다 사이프리드 모습은 실제 모습과 많이 달라 알아보기 힘들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연인인 배우 저스틴 롱과 다정하게 일본 도쿄여행 중에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