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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부친상, 어린 나이에 큰 슬픔 겪어 "조용히 장례 치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6-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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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부친상 /사진=스포츠조선DB

박지빈 부친상

배우 박지빈이 부친상을 당했다.

3일 오후 박지빈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지난 1일 박지빈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가 아직 어리고, 갑자기 상을 당하게 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장례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박지빈은 이날 오전 발인식을 치렀다.


박지빈 부친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

박지빈 부친상, 어린 나이에 엄청 힘들겠다", "

박지빈 부친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박지빈 부친상,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이네", "

박지빈 부친상, 힘내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이후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메이퀸', '돈의 화신', 영화 '가족', '청춘만화'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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