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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선균
이날 이선균은 올해 초 종영한 MBC '미스코리아'와 전지현-김수현 주연의 화제작 SBS '별에서 온 그대'와 경쟁작으로 맞붙었던 것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균은 "'별에서 온 그대'를 '별 것 아닌 그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는데 '별에서 온 그대'는 정말 별 거더라"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선균은 "내가 이연희였으면 나이 마흔에 애 아빠와 키스하기 정말 싫었을 것 같다"고 셀프 디스를 하기도 했고, 해당 키스신을 본 아내 전혜진의 반응이 "작작해라"였다고 고백해 또 한번 웃음을 만들었다.
'힐링캠프' 이선균 사과에 네티즌들은 "
'힐링캠프' 이선균, 완전 웃겨", "
'힐링캠프' 이선균, 흡입 키스신 완전 대박이었다", "
'힐링캠프' 이선균, 완전 말 잘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이선균 편에 이어 축구선수 이운재 편이 이어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