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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슬, 탄탄한 '핫팬츠 각선미' 과시…'24시간이 모자라' 완벽 소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6-02 20:31


홍예슬

'홍예슬'

개그우먼 홍예슬(24) 뛰어난 미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

홍예슬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취해서 온 그대'와 '시청률의 제왕'에 모습을 드러냈다.

'취해서 온 그대'에서 홍예슬은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미모의 손님으로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김대성은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을 건네며 추파를 던졌고, 홍예슬은 칼같이 김대성에게 퇴짜를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예슬은 '시청률의 제왕'에서는 악녀 연기를 선보였다. '박대표' 박성광의 지시에 따라 이상훈의 내연녀가 된 홍예슬은 본처 허안나에게 "애도 못 낳는 주제에 어디서 본처 행세야?"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이어 허안나의 뺨을 때리고 물세례까지 퍼붓는 등 열연으로 폭소케 했다.

자연스러운 연기뿐만 아니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 홍예슬의 등장에 많은 네티즌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홍예슬의 이름이 랭크됐다.

앞서 홍예슬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개그콘서트-엔젤스'에서 걸그룹 멤버로 등장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김민경, 안소미와 팀을 이룬 홍예슬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탄탄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핫팬츠를 입고 선미의 골반 댄스를 춘 홍예슬은 걸그룹 뺨치는 댄스실력과 미모를 뽐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홍예슬 진짜 매력적이다", "홍예슬 완전 예쁘게 생겼다", "홍예슬, 개콘 또다른 미녀 개그우먼 탄생", "홍예슬, 이제 얼굴 자주 나올 것 같다", "홍예슬, 개그감도 충만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홍예슬은 2011년 뮤지컬 '연탄길'로 연예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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