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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홍예슬, 치어리더 못지 않은 몸매+댄스 실력 '시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6-02 16:34



'개그콘서트' 홍예슬, 치어리더 못지 않은 몸매+댄스 실력 '시선↑'

'개그콘서트' 홍예슬, 치어리더 못지 않은 몸매+댄스 실력 '시선↑'

개그우먼 홍예슬이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과거 치어리더로 변신한 모습이 새삼화제다.

4월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끝 사랑'에서는 야구장을 찾은 정태호-김영희, 권재관-박소라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호는 야구의 룰과 홈런과 파울 등을 구분하지 못하는 김영희에게 온몸으로 알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홍예슬과 안소미가 야구장의 꽃으로 불리는 치어리더로 변신해 걸스데이 '기대해'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여 정태호를 흐뭇하게 했다.

홍예슬과 안소미는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상의에 하얀색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S라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홍예슬과 안소미는 '기대해'에 맞춰 완벽한 멜빵춤을 선보이는 등 실제 치어리더들 못지않은 몸매와 댄스 실력을 선보여 많은 남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홍예슬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취해서 온 그대',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해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홍예슬은 '취해서 온 그대'에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미모의 손님으로 등장해 상대역인 강대성의 마음을 흔들거나, '시청률의 제왕'에서 이상훈의 내연녀로 분해 본처 역인 허안나의 뺨을 때리는 열연을 펼쳤다.

이에 방송 직후 홍예슬의 귀여운 외모와 늘씬한 각선미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등 홍예슬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홍예슬에 "개그콘서트 홍예슬, 진짜 활약을 많이하고 있군요", "개그콘서트 홍예슬, 꽤 예전부터 나온 친구인 것 같네요", "개그콘서트 홍예슬, 이제 안소미의 뒤를 이를 미녀 개그우먼이 나왔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예슬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후 현재 '개그콘서트'에서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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