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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의미 되새긴 한지우 부채 셀카 "시원한 여름 나세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6-02 11:00


'단오' 맞이 한지우 셀카

'단오' 맞이 한지우 부채 셀카

배우 한지우가 '단오'를 맞아 부채 셀카를 게재했따.

2일 한지우는 자신의 블로그에 훈민정음이 쓰여 있는 부채 두 개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한지우는 "단오는 계절적으로 태양의 축제라고 하는데요. 태양의 기운 때문에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시기여서 여름철을 슬기롭게 나기 위한 여러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라며, "그 중 하나가 단오 부채 선물하기인데요. 단오에 부채를 선물한는 것은 시원하게 여름을 났으면 하는 마음, 건강을 축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답니다. 뜻 깊은 단오 명절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시원한 부채 선물 어떨까요?"라며 '단오'의 의미가 담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단오 맞이 한지우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단오 의미 한지우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하네요", "한지우 단오 맞이 셀카, 부채도 훈민정음 애국자 포스 물씬", "한지우, 단오 의미 새긴 뜻깊은 선물 누구에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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