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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행오버', 오는 6월 8일 공개...한국 활동 할까?
싸이가 출연하는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는 매년 NBA 결승전 직후 방송되는 특집 생방송으로, 시청자 수가 평소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프라임 타임쇼라는 점을 감안할 때 신곡 '행오버'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싸이는 한국 시간으로 6월9일 오후 1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아이튠즈를 통해 음원을 독점 발매한다. 또 이 곡을 선공개한 데 이어 올여름 타이틀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싸이의 신곡 '행오버'에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이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컴백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싸이가 컴백을 공식 발표한 이날 싸이의 글로벌 히트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2012년 7월15일 공개)가 유튜브 사상 처음으로 조회수 20억 건을 돌파했다.
이에 싸이는 소속사를 통해 "아주 감격스럽고도 부담스러운 스코어"라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더 즐거운 콘텐츠로 곧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싸이 '행오버' 소식에 "싸이 '행오버', 이제 곧 공개군요", "싸이 '행오버', 이번에도 잘 됐으면 좋겠네요", "싸이 '행오버' 스눕독이 어떠한 제작에 참여한 것인가요?", "싸이 '행오버', 한국에서도 활동하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