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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김유나 결혼'
또한 "올해 2월 KBS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 시 김유나 씨가 해금연주자로 참여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라며, "평소 이상형에 가까운 김유나 씨 모습에 호감을 갖던 홍경민이 4월 초 프러포즈 송인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하게 되면서, 급격히 가까워져 결혼 결정에 이르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유나 씨는 1986년 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22살의 나이로 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며 국악 신동으로 불리는 김유나 씨는 국립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경민 김유나 결혼, 두 사람 잘 어울려", "홍경민 김유나 결혼, 행복하게 잘 살길", "홍경민 김유나 결혼, 멋지게 살았으면", "홍경민 김유나 결혼, 나이 차 많이나네", "홍경민 김유나 결혼, 불후의명곡 또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