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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칼날'
영화
'방황하는 칼날'을 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방황하는 칼날'을 곰TV에서 극장 직후로 상영한다"며 "곰TV에 접속해 4천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0일 개봉한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하나뿐인 딸을 무참히 잃은 아버지 상현(정재영)이 가해자들을 찾아나서 처절한 복수를 한 후 형사 억관(이성민)에게 쫓기며 펼쳐지는 스릴러 작품이다.
한편, 방황하는 칼날 곰TV 서비스에 누리꾼들은 "방황하는 칼날 곰TV 서비스, 4천원 너무 비싼 거 아냐?", "방황하는 칼날 곰TV 서비스, 집에서 편하게 보자", "방황하는 칼날 곰TV 서비스, 극장에서 봤는데...", "방황하는 칼날 곰TV 서비스, 한 번 더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