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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고소영이 싱글맘들을 위해 1000대의 선풍기를 기부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첫 자녀 출산 이후부터 싱글맘들과 입양 대기 아동들을 위한 선행을 꾸준히해왔다. 2011년부터는 자녀의 생일에 맞춰 매년 남편 장동건과 1억원을 대한사회복지회 및 동방사회복지회 등에 기부해왔다.
고소영의 이같은 뜻을 받아들여 선풍기 브랜드 한일전기 역시 판매 수익의 1%를 적립해 기부할 뜻을 밝혔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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