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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스' 제치고 수요 예능 시청률 1위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4-05-29 09:46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의 선전이 놀랍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됐던 '오마베'가 6.8%(전국일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5.9%에 비해 0.9%가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됐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5.4%, KBS2TV '따봉 월드컵'은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마베'는 이날 방송에서 강레오 박선주 부부가 딸 에이미와 꽃가게를 방문하고, 리키김 류승부 부부가 팬 케이크를 만드는 등 리얼 육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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