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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아들 공개
주부생활 측은 "이번 표지 촬영이 특별한 이유는 단 한 번도 아이들을 공개하지 않는 그녀가 둘째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는 것"이라며 "일뿐만 아니라 육아와 살림, 그 어느 것 하나 소홀한 법 없는 똑 부러지는 완벽주의 주부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인터뷰를 통해 주부로서의 생활, 프리선언 후 고민 등을 솔직히 털어놨다.
또 "프리 선언하고 10개월 동안 일이 없었어요. 누군가 찾아주지 않으니 시간이 남아돌았어요. 마음을 비우고 있었죠.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서 갑자기 일이 많이 들어왔어요. 생각해보니 아이 낳기 전엔 아줌마도 아니고 아가씨도 아닌 모호한 신분이더라고요. 막상 아이 엄마가 되니 분명해졌어요. 예전엔 예쁜 여자 진행자만 찾았다면, 요즘엔 가정이나 삶을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하잖아요. 제겐 아이들이 복덩이에요"라고 전했다.
박지윤 아들 공개를 사진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아들, 박지윤 아들 완전 아기네", "박지윤 아들, 정말 귀엽다", "박지윤 아들, 볼 정말 통통하네", "박지윤 아들, 사랑스럽네요", "박지윤 아들 인형같네요", "박지윤 아들 엄마랑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의 솔직한 이야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