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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하트무늬 팔찌, ‘깜직 액세서리’ 칸에서도 빛난 ‘동안미모’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5-21 15:14


배우 전도연이 20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스틸 더 워터 상영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전도연 하트무늬 팔찌'

세계 최고의 국제영화제 '제 67회 칸영화제'에 장편 영화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배우 전도연 팔찌 패션이 연일 화제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전도연은 칸 영화제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영화 '스틸 더 워터' 상영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도연은 상큼한 옐로우 미니드레스에 시원함을 주는 화이트 킬 힐을 신고 하트무늬 팔찌로 포인트를 주며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앞서 전도연은 지난 19일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검은색 드레스와 손목 전체를 감싸는 은색 팔찌를 차고 나오며 여신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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