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엑스맨' 개봉 하루전, 전야제 이벤트 개최…예매율 압도적 1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5-21 12:01


엑스맨 전야제 이벤트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전야제를 실시한다.

수입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22일 개봉을 앞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개봉 하루 전 미리 만나 볼 수 있도록 전야제 이벤트로 관객들을 미리 만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예정된 개봉일 보다 빠른 시각에 개봉을 앞당기는 행사로 팬들을 전날 밤 극장에서 영화를 미리 만날 수 있다.

수입사는 "앞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국내외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라며 전야제 이벤트를 진행한 이유를 설명했다.

엑스맨은 실시간 예매율에서 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57.2%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엑스맨 전야제 이벤트에 대해 "엑스맨 전야제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좋다", "엑스맨 전야제 이벤트, 빨리 예매부터 해야지", "엑스맨 전야제 이벤트 대박나겠다", "엑스맨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힘을 합쳐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내용으로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 싸움을 펼친다.

다양한 능력을 가진 히어로가 출연하며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니콜라스 홀트 등 할리우드 톱스타가 대거 태스팅됐다. 영화는 22일 정식 개봉으로 3D 및 4DX로 영화팬들을 만난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