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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를 총으로 쏴 살해한 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웃 주민들이 총성이 울리기 전에 제이스 부부가 심하게 다투는 소리를 들었다는 진술에 따라 부부싸움이 원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제이스가 에이프릴에게 총을 쏠 때 집에는 아들 2명이 집 안에 있었던 것으로 알져 더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에 마이클 제이스 총격살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클 제이스 총으로 아내 살인 충격적이다", "마이클 제이스, 경찰관 역이었던 그가 살해범이 되다니", "마이클 제이스 총격 살인, 아내와 무슨 다툼이?", "마이클 제이스 총격 살인, 두 아이들은 어떻하나", "마이클 제이스 총격 살인, 충동적인 살인이었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이클 제이스는 미국 인기 경찰 드라마 '실드(The Shield)' 시리즈에서 LAPD 소속 경찰관 주리안 로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혹성 탈출', '부기나이트' 등 여러 단역과 조연을 거친 그는 2009년 개봉한 영화 '스페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배우 러셀 크로우와 단짝을 이뤄 스타덤에 올랐고 인기 TV 드라마에 비중 있는 역할을 꾸준히 맡아온 할리우드의 대표 흑인 배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