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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방송국 FD 시절 당시, 예능 FD였던 이휘재와 서로 싫어했다"고 폭로했다.
정준하는 "이후 우연히 이휘재의 매니저를 맡게 됐지만, 서로 몇 달 동안 말 한 마디 섞지 않았다"면서 "그러던 어느 날 술자리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얘기 하던 중 이휘재가 자신의 후광을 얻어 내가 연예인으로 데뷔하려고 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었다"고 고백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당시 연예인이 될 마음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이휘재와 오해를 풀고 사이좋게 지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밤 11시 5분에 방송될 '
해피투게더3'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끝판왕 5인방 소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개그맨 정준하,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 가수 앤씨아, 개그맨 조윤호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해피투게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해피투게더, 식신의 야간매점 메뉴는 뭘까?" "
해피투게더, 게스트들 재밌겠다" "
해피투게더 꼭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