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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가슴 풀어헤치며 ...'유나의거리' 파격 노출신
극주 김옥빈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옷을 풀어헤치며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옥빈은 '유나의 거리'에서 전직 소매치기범인 여성으로 분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할 예정.
한편 '밀회' 후속으로 방송되는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여자 '유나'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와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90년대 명작 드라마 '서울의 달' 김운경 작가와 임태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2014년판 '서울의 달'로 기대를 모은다. 1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