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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전소속사 또 박효신 고소'
전속계약 문제로 전 소속사와 긴 법정 공방을 벌였던 박효신은 전 소속사에 15억 원을 배상해야 하지만 수차례의 재산추적 및 압류 조치에도 이를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박효신 전 소속사는 "강제집행을 위해 박효신의 재산추적 및 압류 등 조치를 강구했으나 피고소인 박효신이 손해배상 강제집행 면탈을 위해 변제를 거부했다"며 "현 소속사에서 받은 전속계약금 소재를 은닉, 손괴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효신은 전속 계약 문제를 놓고 전 소속사와 법정 공방을 벌인 끝에 지난 2012년 6월 대법원으로부터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한편, 박효신 전 소속사 재차 고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효신 전 소속사 재차 고소, 아직 끝나지 않았어?", "박효신 전 소속사에 또 피소, 마음 고생 많이 하겠네", "박효신 전 소속사 또 고소, 이건 또 무슨 일?", "박효신 전 소속사, 또 박효신 고소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