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상반기 모바일게임 최대 화제작인 '윈드러너'가 다시 달린다.
링크투모로우 이길형 대표는 "전작을 통해 얻은 모바일게임에서 중요한 흥행 코드와 서비스 전략 등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겠다"며, "이용자와 게임시장,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만큼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의 대표 러닝게임 '윈드러너'는 역대 최단 기간 1000만 다운로드 돌파, 43일 연속 구글플레이 매출 1위 달성 등 각종 흥행 기록 보유한 국민게임으로 꾸준한 인기를 지속해 오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