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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고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엑스케이프(XSCAPE)' 발매에 많은 스타들이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은 에픽 레코드의 대표이자 CEO인 엘 에이 리드가 총 지휘를 맡아 마이클 잭슨이 생전에 공개하지 않았던 곡들을 모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업에는 팀버랜드·로드니 저킨스·존 맥클레인·스타게이트 등 세계적인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마이클 잭슨이 살아서 새로운 곡을 발표한 것처럼 만들었다.
마이클 잭슨 새 앨범에는 '엑스케이프(XSCAPE)'와 선공개된 '러브 네버 펠트 소 굿(Love Never Felt So Good)'을 비롯해 신곡 8곡이 수록됐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치사량의 프로포폴을 투여받고 사망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