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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박해진 강소라
이날 오수현은 한재준을 직접 병원에 데려다줬다. 차에서 그냥 내리려는 한재준에게 오수현은 "오늘 오프인데 꼭 가야 돼? 의사한테 오프를 주라는 건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런 거다. 오늘은 좀 쉬어라"라며 손을 잡았다.
이에 한재준은 "수술한 환자 좀 살펴보려고 한다"고 말했고, 오수현은 "나 재준 씨한테 할 말 있단 말이야"라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많은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박해진 강소라, 너무 설렌다", "'닥터이방인' 박해진 강소라, 내가 다 두근거려", "'닥터이방인' 박해진 강소라, 두 사람 다 늘씬해서 잘 어울리는 커플", "'닥터이방인' 박해진 강소라, 차 안에서 왜 이렇게 분위기 넘치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