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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지나 신곡 동시 출격'
'섹시 여가수' 전효성과 지나가 동시에 신곡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효성과 지나는 모두 신곡을 '레전드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함께 작업했다.
전효성 특유의 유니크한 보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굿나잇 키스'는 걸그룹에서 솔로 여가수로 변신한 전효성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순수와 섹시를 오가는 콘셉트의 뮤직비디오에서 전효성은 가요계 대표 '베이글녀'답게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예쁜 속옷'이라는 도발적인 타이틀로 컴백한 지나는 기존의 섹시함에 청순함을 더한 상큼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제목처럼 솔직하고 과감한 가사에 상큼한 멜로디와 지나의 사랑스러운 보컬이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명품 동공연기'로 압권의 표정연기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민교와 성숙한 남성미를 풍기며 지나의 남자로 등장한 오타니 료헤이가 함께 출연해 시선을 모은다.
전효성 지나 신곡 발표에 네티즌들은 "전효성 지나, 섹시 여가수의 맞대결", "전효성 지나, 신곡 둘다 좋다", "전효성 지나 컴백, 둘 다 신곡 활동 활발하게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