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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이날 방송에서 합숙 참가자인 강유나, 김이정, 안세영, 이준영 등은 신성훈을 보고 "트랜스젠더인줄 알았다"며 "필러를 너무 많이 맞았다. 햄스터가 해바라기 씨를 한가득 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성훈은 "'필러 맞으면 맞을수록 좋아진다'고 느낀 순간 중독됐다. 그리고 지나쳤다는걸 깨달았다. 그만하라고 할 때 그만할 걸"이라고 후회했다.
'백투마이페이스'는 지나친 성형수술로 외모가 비슷해진 5명의 출연자들을 모아 메이크오버를 통해 원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백투마이페이스' 신성훈, 수술 많이 했구나", "
'백투마이페이스' 모두 힘냈으면", "
'백투마이페이스' 마음의 상처 치료가 우선인 듯", "
'백투마이페이스' 외모지상주의가 문제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