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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블랙픽은 11일부터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정식서비스에 돌입하고, 시작과 동시에 대대적인 이벤트를 집중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랭크경기 시즌: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고수를 가리는 'LG 울트라 HDTV컵 토너먼트 최강자전' 참가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이용자는 6월 1일까지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공식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후 정규리그를 플레이하면 최종 랭킹을 기준으로 총 22명이 토너먼트 대회 참가 기회를 얻게 된다.
'LG울트라 HDTV컵 토너먼트 최강자전'은 오프라인에서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을 겨루는 대회로 6월 21일 '랭크경기 시즌:제로'를 통해 선정된 이용자들이 32강부터 경기를 치르게 된다. 상위 4명에게 LG울트라HDTV, LG울트라PC그램, 시네뷰 모니터 등이 상품으로 수여되며, 32강에 선정된 이용자 모두에게 문화상품권도 제공한다.
이밖에 정식서비스 오픈 기념 '시리즈 보너스 이벤트'를 6월 12일까지 진행한다. 플레이 후 주어지는 스탬프로 응모 가능한 '플레이 보너스'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에어, 게임전용 키보드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주 지정된 리그.대표팀에서 첫 승을 기록하면 GP(게임경험치) 3배 보상이 주어지는 '첫 승 보너스'이벤트도 진행한다.
PC방에서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도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29일까지 한게임 가맹 PC방에 방문한 이용자에게 계정당 1회에 한해 100% 클럽팀 선택권 쿠폰을 제공하며 접속시간 20분부터 80분까지 20분단위로 와일드카드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