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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순간 XOXO EXO' 첫 방송에서 순간 최고의 시청률을 보인 장면은 신곡 '중독' 무대였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TNmS가 유료 플랫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9일 첫 방송된 Mnet '뜨거운 순간 xoxo exo'가 평균 시청률 1.2%,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가 신곡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컴백한 최근 모습까지를 그려내며, 대세 글로벌 아이돌로 군림할 수 밖에 없는 포인트를 짚었다. 또한 임진모 평론가, 신동엽, 태진아, 나영석PD 등 각계 각층 전문가의 코멘트도 더해졌다.
뿐만 아니라 멤버 시우민의 모카빵 먹방, 성룡 자선 콘서트 현장에서 만난 배우 왕리홍과 주걸륜 등 엑소 멤버들의 가장 리얼한 모습을 담아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작진은 "2회에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엑소가 생방송을 통해 보다 실감나게 활동에 대해 직접 얘기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매 회 다른 엑소의 모습이 다양한 볼거리로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뜨거운 순간 xoxo exo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뜨거운 순간 xoxo exo 시우민 모카빵 먹방 귀여웠다", "뜨거운 순간 xoxo exo, 엑소의 리얼한 모습 볼 수 있어 즐겁다", "뜨거운 순간 xoxo exo 컴백 준비하는 엑소 모습 이렇구나", "뜨거운 순간 xoxo exo 크리스가 포착한 시우민 먹방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