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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유세윤
'마녀사냥' 개그맨 유세윤이 배우 송승헌에 19금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부터 함께한 송승헌은 "개인적으로 '마녀사냥' 팬이었다"며 평소 '마녀사냥'에 궁금했던 점들을 털어 놨고, 이에 4MC도 송승헌에게 다양한 질문들을 서슴없이 던졌다.
특히 유세윤은 송승헌이 녹화분위기에 적응하기도 전에 "진짜 눈썹 진하면... 세요?"라며 '마녀사냥' 특유의 목적어 없는 질문을 던져 송승헌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송승헌의 오랜 절친 신동엽은 "송승헌이 본격적으로 이야기하면 아마 우리보다 더 셀 것이다"고 의미심장하게 상황을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마녀사냥' 공식질문 '낮져밤이, 낮져밤져, 낮이밤져. 낮이밤이.'에 대한 솔직 대답과송승헌을 운동하게 만든 여자 아이돌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송승헌의 대담한 토크가 공개 될 예정이다.
'마녀사냥' 유세윤 19금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
'마녀사냥' 유세윤, 역시 세다", "
'마녀사냥' 유세윤 왜 고정 안 될까?", "
'마녀사냥' 유세윤, 너무 재미있다", "
'마녀사냥' 유세윤, 센스 있네", "
'마녀사냥' 유세윤, 송승헌 당황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