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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가인 열애 성지글
이에 두 사람의 열애를 예언한 한 네티즌의 댓글이 '성지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가인과 주지훈의 열애 단독 보도를 예고했다. 그런데 이 보도에 한 네티즌이 "가인 주지훈. 이제 이 댓글은 성지가 된다"고 댓글을 남긴 것.
가인 주지훈 열애 성지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인 주지훈 열애 성지글, 완전 딱 맞췄다", "
주지훈 가인 열애 성지글, 신기하다", "
주지훈 가인 열애 성지글, 어떻게 알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