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 나나에게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르면 나나는 겉으로 보여지는 활달함과 달리 지나친 조심성 때문에 불필요한 걱정이 많고 사소한 것까지 신경을 쓰다가 빨리 지치는 타입이라는 분석이 내려졌다. 이런 이유로 마음의 갈등과 고민이 많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
반면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공손하고, 남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상처 받지 않기 위해서 항상 조심하는 장점을 갖고 있는 예의 바른 성격이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