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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어머니, 라디오 동반출연 '붕어빵 우월 유전자 외모'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5-09 09:49


남보라-남보라 어머니, '과거 방송 보니...우월 유전자'

남보라-남보라 어머니 '붕어빵 우월 유전자'

배우 남보라가 어머니 이영미 씨가 8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동반 출연했다.

남보라 어머니는 슬하에 13남매를 두고 있는 다둥이 맘.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딸이다.

이날 DJ 박경림은 남보라 어머니에게 "최강 동안이다. 몇 년 전에 뵈었는데 그때보다 젊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남보라 어머니는 "막내가 지금 여섯 살이다"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남보라 어머니는 "제가 면허가 없는데 오늘 보라가 일일 매니저 역할을 한다고 여기까지 태워줬다"며 딸 자랑을 했다.

앞서 남보라는 2008년 인간극장 13남매 편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면서 연예계 데뷔를 했다. 배우로 데뷔 후에도 남보라는 "쉬는 날 어머니 식당에서 뚝배기를 나른다"며 "부모님 일을 돕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 '개념 연예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남보라-남보라 어머니 '라디오 동반 출연'에 네티즌은 "남보라, 어머니 라디오 동반 출연 국민 효녀 배우 등극", "남보라, 어머니 라디오 동반 출연 훈훈해", "남보라, 어머니 라디오 동반 출연 13남매 생각만해도 엄청나", "남보라, 어머니 라디오 동반 출연 외모 엄마 똑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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