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제동이 영국의 3개 대학의 초청을 받아 강단에 오른다.
또한 17일에는 뉴몰든 한인타운에서 교민들의 초청으로 열리는 강연에도 참석한다.
김제동을 초청한 캠브리지대, 런던대, 옥스퍼드대의 한인 학생회에 따르면 이 세 곳의 대학에서 모두 초청을 받아 강연자로 나서는 것은 김제동이 처음이다. 참가 신청 공지 직후 모든 강연이 매진돼 추가로 참석이 가능한지 문의가 이어지는 등 이번 김제동의 영국 특강에 대한 현지의 기대가 높다는 전언이다.
김제동은 이번 강연을 위해 8일 영국으로 출국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