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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의리 CF'
배우 김보성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를 살린 '의리' CF가 화제다.
공개된 영상은 김보성이 발로 문을 차고 힘차게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선글라스를 벗어 던진 그는 쌀가마니를 주먹으로 쳐서 터뜨린 후 식혜를 꺼내 들며 '의리(으리)'를 힘껏 외친다.
이어 김보성은 '전통의 맛이 담긴 항아으리', '신토부으리', '회의할 땐 다 같이 238미으리', '회오으리', '으리집 으리음료' 등을 연달아 외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 김보성은 커피를 마시는 여성을 향해 '아메으리카노'를, 공부중인 학생에겐 '에네으르기 음료'를 외치며 음료를 박살낸 후 식혜를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 의리 CF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성 의리 CF, 멘트도 대박", "김보성 의리 CF, 너무 웃겨", "김보성 의리 CF, 볼 때마다 웃기다", "김보성 의리 CF, 김보성 의리로 CF까지", "김보성 의리 CF, 대박 나겠다", "김보성 의리 CF, 의리로 식혜 사 먹어야 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