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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이날 박훈과 송재희는 서로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한국으로 망명을 결심했다. 하지만 시대는 두 사람의 사랑을 허락하지 않아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진세연은 아버지의 죽음과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헤어질 때 절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이는 배우 진세연의 성장을 엿보이게 한 장면이기도 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천재 탈북 의사가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의사 집단에 끼지 못하고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