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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외모 자화자찬에 모친 “잘생겼는데 머리 커” 폭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5-03 01:03



'나혼자산다' 육중완

'나혼자산다' 육중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어머니가 아들에게 돌직구를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은 부산에 있는 본가를 찾아 앨범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사진 속 말랐던 모습에 육중완은 "이때 잘생겼었다"며 자화자찬을 했다.

이를 듣던 육중완의 어머니는 "우리아들 잘생겼지 그럼. 머리가 커서 그렇지"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속 육중완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남자 연예인들의 삶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현재 김용건,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김민준,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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